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경산 사동2택지개발지구 내에 들어설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을 30일 공개한다.
지하2층, 지상 17~18층 8개동에 전용면적 104㎡(39형) ~ 130 ㎡(49형)로 총 505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분양가상한제이하의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선착순 맞춤형 특별분양으로 분양하게 된다.
오픈 당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가계약 또는 계약이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가계약금(100만원), 신분증, 도장이다.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은 월드컵대로 삼성현공원로가 개통되면서 수성구까지의 자가 차량으로 10여분거리로 수성구 생활권과 대구전역의 문화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경산과학고, 경산중고 및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주요 명문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랜드를 제품에 반영한 온타임 옵션을 적용, `뉴트렌드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인데 각 주택형별로 인테리어 컨셉을 차별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한편, 주거공간의 개방감과 맑고 화사한 마감재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격조 높은 현대적 감각을 느끼게 하고 있다.
양도소득세가 5년간 면제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완화 적용되며 입주는 2010년 10월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사월역 옆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570만~660만원 수준이다.(분양문의 053-795-2111)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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