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김병윤 경산산림조합장은 오는 11월30일부터 4년간 재임하게 됐다.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량 창신무학타운 입주자태표회의실과 자인초등학교 체육관, 경산시산림조합 회의실 등 3곳에서 10시간동안 진행된 경산시산림조합장 투표에는 총 조합원 2868명 중 1728명이 투표에 참여해 6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경산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개표한 결과 기호2번 김병윤(70·현 산림조합장) 후보가 940표를 얻어 32.8%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기호1번 송용호(53·전 산림조합장) 후보 606표, 기호3번 김태룡(55·전 산림조합이사) 후보 176표, 무효 6표 나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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