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지난 26일 경북소방본부에서 개최된 `화재조사 선진화 기반조성 발표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화재조사에 대한 연구사례를 공유해 과학화, 전문화, 체계화된 화재조사 기반구축을 위해 개최된 가운데 소방본부 및 16개 소방관서가 참여 발표해 경산소방서가 `금속현미경을 이용한 감식기법 도입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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