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 대학에 따르면 1학년생 2505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대학생활 실태조사에서 희망 취업분야는 공무원(28.2%)이 가장 높았고 각종 전문직(24.2%), 기업체 입사(19.5%), 방송언론계(9.7%)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 볼 때 남학생은 공무원(29.7%), 기업체(28.1%), 전문직(15.1%), 방송언론계(7.6%) 순으로, 여학생은 전문직(31.8%), 공무원(27%), 기업체(12.4%), 방송언론(11.5%) 순으로 많이 희망했다. 대학생들은 직업선택 기준으로 `직업의 안정성’(26.9%)이나 `자아실현’(25.5%)보다 `급여수준’(34.2%)을 중시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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