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23분께 남구 송도동 주택 거실에서 양 모(62)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양씨의 집에 타다 꺼진 재가 남아있고 소주병 등이 발견됨에 따라 연기질식에 의한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앞서 3일 오후 10시 40분께 남구 연일읍 모 아파트 앞 노상에서 손 모(69·여)씨가 숨져 있는것을 이웃주민 유 모(42·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우울증과 치매 합병증을 앓아 온 손씨가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