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무주·영동 공동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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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무주·영동 공동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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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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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삼도봉(三道峰) 권역 공동발전을 위한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등 3개 시·군 기획담당자 모임이 지난 4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3개 시·군 기획담당자들은 삼도봉을 중심으로 관광벨트화 사업과 패키지상품을 개발하고 지역명품화 브랜드사업 발굴, 백두대간 녹색성장사업, 차별화된 먹을거리 개발 및 연계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동반자로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저탄소 녹색성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3개 시.·군은 지난 5월 김천 파크호텔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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