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영유아 체험놀이 공간인 `영유아 플라자’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는 남구 대도동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부지(6000㎡) 내에 총 50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 12월 완공계획으로 영유아 플라자 건립을 계획 중이다.
이 시설은 건축 연면적 1100㎡에 지상 3층 규모로 장난감도서관, 체험학습관, 어린이다목적홀, 어린이방송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영유아들이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신체·미술·언어·인지 등 새롭고 다양한 체험놀이 공간을 조성,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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