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친환경 아스팔트공법 인정…포항지역 유일 선정
 
　포항 ㈜한동알앤씨(대표 천기화)가 경북도 올해의 중소기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4일 올해의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종합 대상은 ㈜대평(대표 김경재)이, 부문별 대상에는 경영 ㈜새빗켐(대표 박민규) 등이 각각 선정됐다.
　(주)한동알앤씨는 `상온재생아스팔트공법’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포항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주)한동알앤씨 천기화 회장은 “상온재생아스팔트 시공은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에게는 중소기업육성자금 3억~5억원이 지원되며 해외시장 개척사업과 각종시책사업에도 우선 참여권을 준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