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피해액은 영덕 31억원을 비롯해 울릉 11억원, 포항 4억원, 봉화 등 기타 시·군 1억원 등이다.
낙과 등 농작물 피해가 난 면적은 영주 189㏊, 포항 173㏊, 경주 171㏊, 영덕 103㏊, 봉화 99㏊ 등 모두 795㏊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도는 태풍 피해가 난 농가에 일손을 집중 지원하는 등으로 수해 복구를 하루빨리 마무리 할 계획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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