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토종인삼시장은 옛 풍기인삼약초시장이 최근에 이름을 바꾼 것으로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이 시장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148번지 3천438㎡ 터에 점포 50개가 밀집해 있으며 영주 특산물인 풍기인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삼시장 관계자는 “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이력추적제를 실시해 소비자들의신뢰를 얻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농가와도 유대를 돈독히 해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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