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엄필란)가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는 각 어린이집에서 모은 성금을 가져와 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각 가정에 숨어있는 동전을 한 달 전부터 우유곽에 정성스럽게 모아 어린이집에 제출했으며 모아진 성금(1000만원 정도)은 전액 기탁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어렵고 힘든 보육사업 중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높은 뜻에 찬사와 함께 보육환경이 점차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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