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전자고,고교생 영상제작 전국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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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자고,고교생 영상제작 전국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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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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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경연대회서 대상 영예
 
 경북도교육청은 영천전자고등학교(교장 조인호)영상제작 동아리 Power DV팀이 8일 동아방송예술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고교생 방송프로그램제작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ower DV팀은 이번 경연대회에 평소 자신감이 부족하고 학교에서 친구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이 이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내 자신의 외침’이라는 드라마를 출품해 기획 의도와 구성, 제작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회는 전국의 방송, 영상분야 전문고등학교가 모두 참가하는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생 영상제작대회로 올해도 100여개팀이 참가했다.
 Power DV팀은 올해 8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전국청소년 UCC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으며 제4회 정읍영화제 최우수상, 경북청소년영상제 국회의원상과 편집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천/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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