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부족한 혈액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지난 10일 `연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는 시민·공무원·군인(전경)등 120명이 참여해 4만8000㎖의 혈액을 채혈했으며 금년 헌혈은 3월, 9월에 이어 3번(349명)째로 혈액 때문에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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