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레이브 하트’(1995), `아포칼립토’(2006) 등을 연출한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이 바이킹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든다고 AFP 통신이 버라이어티를 인용,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화 제목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연출은 멜 깁슨이 맡고, 주연 배우로는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낙점됐다. 베테랑 시나리오 작가인 윌리엄 모한도 참가한다.
영화는 내년 말께 완성될 예정이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인 그래엄 킹은 성명을 통해 “영화계에서 가장 재능있는 인물인 깁슨과 디캐프리오와 함께 경외감을 불러 일으킬만한 장엄한 이야기를 만들 수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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