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포항리그시상식 및 생활체육인의 밤’오늘 열려
`2009 포항리그시상식 및 생활체육인의 밤’이 22일 오후 7시 장성동 웨딩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이상구 포항시의회 부의장, 조현진 포항시체육회 사무국장 및 지역생활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포항리그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족구, 풋살, 테니스, 탁구 등 6개 생활체육종목에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동안 리그전을 펼쳤다.
2009 포항리그 종목별 우승은 게이트볼 복지클럽, 배드민턴 흥해클럽, 족구 불칸족구단, 풋살 네오블라스트, 테니스 청년부 유광근 우평진, 장년부 손영호, 김성균, 베테랑부 백중현, 이경희, 탁구 최상식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생활체육 유공자 표창에는 박승호 시장, 이상구 포항시생활체육회장겸 시의회부의장이 각각 국민생활체육회장 공로상을 수상한다.
또 이칠구 부회장,황병한 시 체육지원과장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생활체육회장 공로상을 수상한다.
한편 지난 2006년 포항시생활체육회가 전국최초로 개최한 포항리그는 4년만에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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