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영덕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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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영덕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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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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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1시군 1관광명품사업의 영덕관광 마케팅으로 실시한`체험! 영덕 가족여행’이 지역관광 홍보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체험! 영덕 가족여행’참가 수도권 가족들 호응
 영덕관광 마케팅 일환…지역관광 홍보 큰 성과

 
 1시·군 1관광 명품사업의 영덕관광 마케팅 일환으로 지난 10월부터 3회에 걸쳐 실시된 `체험! 영덕 가족여행’이 수도권 출향 가족들의 호응으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2,13일 양일간 동해안 트레킹 영덕 블루로드의 홍보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은 체험! 영덕 가족 여행은 영덕군 주관, 영덕관광진흥협의회(회장 이용우) 주최, 가족체험전문여행사인 (주)핵교가 서울과 수도권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으로 총 42가족 173명이 참가해 어촌민속전시관, 풍력발전단지(신재생에너지전시관) 및 해맞이공원, 영덕 블루로드, 괴시리 전통마을, 장육사, 인량 보리말 농촌체험(연날리기, 고구마캐기, 사과따기),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산행 등을 체험했다.
 영덕을 단순히 영덕대게만 유명한 곳, 오지, 한가로운 어촌마을로만 알고 있었던 참가자들은 가족여행으로 영덕이 유서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고장, 농촌과 어촌이 조화롭고 풍요로운 고장, 유명한 인물이 탄생한 곳으로 인식하게 됐다고 설문조사에서 밝혔다.
 곽성호 군 문화관광과장은 “마케팅 효과가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도보체험탐방로인 블루로드의 구간 구간에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연계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영덕군이 1시군 1관광명품사업의 영덕관광 마케팅으로 실시한 `체험! 영덕 가족여행’이 지역관광 홍보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은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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