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합격자 1명에 그쳐
육군사관학교 올해 신입생도 입학 경쟁률이 최근 20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육사는 최근 제 70기 신입생도 최종 합격자 24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신입생도 모집은 정원 240명에 4852명이 응시해 2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포항지역에서는 12개고교에서 모두 56명이 지원했으나 단 1명(포항제철고 윤영빈(3년)군)만이 최종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41명이 지원해 5명이 합격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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