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대상 수상 이어 농어촌청소년 대통령상 수상
김화식 성주군4-H연합회장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27일 농림수산식품부 과학기술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미래영농인력을 키우기 위해 학습조직단체로 육성하고 있는 성주군4-H연합회에서 김화식 전 성주군4-H연합회장(현재 경상북도4-H연합회장)을 추천하여 농업분야 농어촌청소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화식 회장은 농업기술센터 연구사업 및 지역축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는 등 지역사회 발전 및 4-H회의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로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9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 회장은 농업에 뜻을 두고 4-H활동을 시작했으며 성주군4-H연합회 회장과 경상북도4-H연합회 회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축제, 무의탁노인, 각종 행사 및 교육시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지역후배들이 영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끌면서 학교 4-H청소년에게 농심을 배양하는 등 4-H단체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해 여러 분야에서의 활동하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