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무등희망작목반이 '탑프루트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시범단지로 선정돼 우수상 수상했다.
농진청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
청도군 무등희망작목반(대표 김형수)은 농촌진흥청에 주관한 최고품질의 과실(탑프루트) 생산단지를 평가하는 `탑프루트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시범단지로 선정돼 우수상 수상했다.
청도복숭아를 생산하는 무등희망작목반은 이번 평가에서 시범단지 기술개선과 과실 안정성 검사, 탑프루트 출하, 단지운영상황 등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범단지 선정 1년만에 전국 92개 탑프루트 시범단지 중 우수단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무등희망작목반에 2009~2011년까지 현장컨설팅교육 및 사업비를 지속 지원해 최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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