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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공직에 몸 바쳐 오다가 이날 영예롭게 퇴임한 경주시 공직자를 보면 41년간이란 반 평생의 그 여정을 마감하는 이재웅 부시장을 비롯한 이종암 환경보호과장, 심영섭 교통행정과장, 최명자 민원봉사과장, 임상희 시립도서관장 등 5명이 퇴임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용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꽃다발을 전달 격려하고 퇴임자 및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또 이날 정순백 양북면장과 김병도 보덕동장이 양북면복지회관과 아리원에서 이통장을 비롯한 자치단체장과 가족 친지 등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고 박광호 월성동장과 이철우 강동면장은 29일 동사무소 회의실 및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가진다.
한편 이날 퇴임한 이재웅 부시장은 공직생애 가장 값진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이종암 환경보호과장 등 8명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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