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복지회관은 총 19억25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028㎡에 연면적 897㎡ 1층으로 건립됐다.
복지회관에는 농구코트 1면, 배구코트 1면, 베드민턴 코트 3면 등 면단위 최초 실내경기가 가능한 복지회관으로, 부대시설로는 최신 음향·영상장비를 설치했다. 특히, 동절기나 우천 시에도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행사를 할 수 있어,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복지회관 준공으로 지역주민과 인근 읍·면·동 주민의 문화 행사, 운동경기장 제공으로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 지역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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