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올해 농정분야를 최우선사업을 선정하고 쌀 대체작목 육성으로 일등농촌 건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12억원을 들여 178㏊의 논에 대체작목재배를 지원하고 1월말까지 희망농가(작목반)로부터 신청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 갈 계획이다. 작목별 지원은 시설하우스 설치 330㎡ 1동당 150만원, 사과재배 1㏊당 700만원, 오미자 재배 1㏊당 1000만원, 논콩재배 1㏊당 400만원, 기타 새 소득작목은 1㏊당 70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성평가를 통해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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