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국악·미술 등 다양한 예술체험 지원
포스코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즐겁고 유익한 겨울방학을 위해 `포스코 헬로 아트캠프’를 개최한다.
포스코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함께 하는 포스코 헬로 아트캠프는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회에 걸쳐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트캠프는 포항 300여명, 광양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해 순차별로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국악과 미술, 음악, 놀이기구 즐기기, 아카펠라 공연 감상, 장기자랑, 연극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울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을 문화예술로 즐겁고 신나게 바꿔 주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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