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0일 실시한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시험에 대한 합격자 발표에서 응시한 물리치료과 재학생(졸업예정자) 58명이 전원 합격했으며, 또한 총 응시생(졸업생 포함) 75명중 74명이 합격, 98.7%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89.4%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성배교수(학과장)는 “수중치료실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실습 환경을 비롯해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호흡하면서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쓴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