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과로로 인한 고열과 탈진 증세를 보여 24일 오전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소속사가 2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세윤은 21일부터 몸이 무겁고 아프다고 호소했지만, 일정이 이어져 휴식을 취하지 못해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유세윤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향후 일정은 소속사와 방송사가 협의하고 있다.
유세윤은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비롯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개그스타’, SBS `퀴즈 육감대결’, 케이블채널 E!TV의 `아이들 막내 반란시대’, tvN `더 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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