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체육공원, 시민 휴식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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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체육공원, 시민 휴식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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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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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체육공원에 장송, 단풍, 이팝나무, 느티나무 조경수목과 산책로 주변에 조명등을 설치, 생활체육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장송·단풍·이팝나무 등 조경수목·조명 설치 `각광’
 
 문경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07년도에 건립된 영광체육공원이 장송, 단풍, 이팝나무, 휴식공간을 갖춘 느티나무 조경수목과 산책로 주변에 조명등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생활체육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영광체육공원에는 6만8085㎡부지에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부대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었으나 조명 및 조경, 휴식 공간 등이 부족해 일몰 이후 시민들이 이용하기를 꺼려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검증을 받아 조경 및 휴식 공간 부족 등을 해소하게 됐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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