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후덕한 인심이 살아있는 울릉도에서 지역민들에게는 가깝고 고마운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이종우(49·사진)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장은 “농협 조직·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큰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포항 출신으로 대구고와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 지부장은 지난 1987년에 농협에 입문한뒤 하동군, 울릉남 지점 과장, 경북지역본부 지도팀 기획홍보팀, 울산지역본부 유통농정팀장, 경북지역본부 유통팀장, 상호금융팀장 등을 두루 역임풍부한 경험과 기획력으로 업무에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했다.
가족으로 부인 김미월씨와 1남2녀, 취미는 등산이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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