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영양 축산업협동조합장에 김성동(48·사진)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농축협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청송영양축협을 든든한 방석위에 올려 놓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오는 3월 2일 취임하게 될 김 당선자는 청송군 파천면 출신으로 경안중 졸업. 안동대학교 농업개발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김 당선자는 “조합원이 원하고 조합원을 위하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항상 조합원과 뜻을 같이하며 소신과 신의로 발로 뛰는 조합장으로서 기쁨과 아픔을 내형제 일처럼 여기고조합 발전과 소득증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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