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길, 안락하게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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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길, 안락하게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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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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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첫 선을 보인 운구 전용 리무진 차량
 
 
 울릉도 첫 리무진 전용 운구차 도입
 
 울릉도에 처음으로 리무진 운구 전용차가 도입돼  장례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 운구 전용차는 울릉장의사가 최근 들여온 캐딜락 드빌허스 리무진이다.
 이 리무진 영구차는 8기통의 4565㏄ 배기량에 길이 610㎝, 높이 170㎝, 너비 189㎝에 총중량 2705㎏다.이 영구차엔 최대 300㎏ 를 적재할수있고 운전자를 포함, 3명이 승차할수 있다.
 울릉도에서는 수년전만하더라도 전용 운구차가 없어 1t급 화물차의 적재 함을 이용해  날씨가 궂으면 유가족은 물론 조문객들까지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그후 스타랙스 운구차가 도입되면서 점차 그 불편이 해소돼 왔다.
 울릉장의사 관계자는 “지난 2008년에 개장한 서면 구암마을의 추모공원이 초 현대식 시설에 전국에서도 빠지지 않은 시설인 만큼  고인들을 더욱 안락하게 모시고 유가족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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