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귀화 면접시험 장소가 대폭 확대되고 기업이 해외 인재를 초청할 때 인터넷으로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그동안 경기 과천 법무부 국적시험장 한 곳에서만 실시하던 귀화 면접시험을 2월 1일부터 전국 14개 출입국관리사무소와 3개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장소에서도 실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또 필기시험과 면접심사 샘플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www.immigration.go.kr)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전자정부 사이트인 하이코리아홈페이지(www.hikorea.go.kr)를 통해 공개한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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