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IFBA 女스트로급 세계챔피언 박지현 5차 방어전 열려
오는 6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IFBA 여자스트로급 세계타이틀 5차 방어전이 열린다.
극동서부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사)한국권투위원회(KBC)가 주관하며 문경시와 문경시주재기자단 생중계 방송을 담당한 MBC-ESPN이 후원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극동서부프로모션 소속의 여자세계 챔피언인 박지현 선수가 미국의 수잔너 워너 선수(세계 2위)를 맞아 5차 지명방어전을 10라운드로 치르게 되며 앞서 오픈게임 4게임도 펼쳐지게 되고 초청가수 공연이 곁들여져 참가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프로대회인 만큼 대회흥행도 중요하지만 문경에서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라도 국제대회를 치룰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아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