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8일 오전 영천시 청통초등학교에서 주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촌과 청통, 신녕을 잇는 도로 확·포장 공사 기공식을 연다.
도로 확·포장 구간은 총 연장 9.18㎞로 오는 2014년까지 717억 원이 투입돼 교량 7개와 교차로 18곳이 들어선다. 도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영천 하이테크산업지구와 경산 진량공단간 물류 수송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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