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명의 승무원을 태운 엔데버호는 13일간 우주에 머물면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2개의 모듈을 설치하고 각종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엔데버호에는 ISS 탑승자의 지속적인 거주를 가능케하는 생명유지장치가 들어있는 `노드 3’ 혹은 `트랭퀼러티’로 불리는 방 및 ISS에서 지구를 관찰할 수 있는 7개의 창문이 달린 `큐폴라’라고 불리는 장치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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