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장관상 수상
고령군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5년 지방도로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자부 장관상(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고령군 전병근 토목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최희준(토목7급)씨가 행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지방도로사업추진 평가는 사업계획성의 적정성, 공사시공분야, 사업추진의 효율성 등이 평가됐고, 참여행정을 위한 자체 설계단 운영, 명예감독관 위촉 및 사전주민설명회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지방도로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행정을 위한 명예감독관 위촉 및 사전주민설명회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지방도로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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