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실시한 고령·성주축산업협동조합장선거에서 현 조합장 이왕조<사진 왼쪽>씨가 당선 확정됐다.
축협의 선거인수는 2548명 중 2037명이 투표에 참가해 전체 유효투표수 2026표의 39.%인 799표를 얻어 2위 김영수 후보와 160표차로 3선에 성공했다.
이 조합장은 임기동안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림농협은 선거인수 1313명 중 1165명이 투표에 참가해 개표결과(현·조합장 3선)박대성<사진 오른쪽> 후보가 전체 유효투표수 1146표의 41.0%인 470표를 득표해 2위와의 33표차로 쌍림농협조합장 당선자로 확정됐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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