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의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보건의료원 전문 금연상담사의 흡연예방 및 절주,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흡연자를 대상으로 5&6금연 프로그램이 주1회 5주간 운영된다.
지청현 울진군보건의료원장은 “20대 젊은 남성이 군대에 입대하면서 담배를 가장 쉽게 접하지만 이 연령대의 금연이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라며 “전문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의 이득을 장병들에게 알리고 금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도록 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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