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결심한 신의원은 “지난 수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지역의 문제점들을 행정에 반영하고, 4대에 걸쳐 지역을 이끌어온 지도자들의 장점들을 토대로 항상 먼 장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이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고 준비해 왔으며 창조의 리더십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새롭고 힘찬 울릉의 시대를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북면이 지역구로 3.4대 울릉군의회 의원과 제5대 전반기 의장을 맡았던 신의원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자신이 군수가 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모든 계층의 시장참여 기회의 확대를 통해 우리사회의 잠재적 생산능력을 극대화 시켜 나가 동반 성장의 해법을 찾겠다는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힌 체 정책 대안 제시는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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