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일문학과 최진영씨는 73세에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에 진학해 화제. 총장상은 2009학년도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했던 최재영씨(컴퓨터공학 전공)와 총동아리연합회장을 맡았던 김나현씨(여·회화 전공)이 수상했다.
소병욱 총장은 회고사에서 “사회라는 더 넓은 세상에서 자기만을 아는 이기적인 전문인이 아니라 인간을 존중할 수 있고, 타인과 더불어 살 수 있으며, 인간세계와 자연의 질서를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참 인재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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