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족 휴머노이드 축구로봇 출품
경주 위덕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인접대학간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위덕대 에너지전기공학부 정병준·하태민군은 동국대와 한팀을 이뤄 `Global Vision을 이용한 2족 휴머노이드 축구 로봇 구현’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전국 60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가운데 강원대, 금오공대, 경북대 등 24대 대학이 참가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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