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 이장자치회는 지난 22일 관내 25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쌀 1포씩(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인사를 드렸다.
호계면 이장자치회는 2000년도부터 매월 이장들이 받는 수당을 조금씩 모아서 설날을 전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홍 이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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