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첫 단독콘서트…내달 4집 앨범 발매
클릭비 출신의 가수 에반(본명 유호석·사진)이 6일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최근 싱글 `바보 유호석’으로 컴백한 에반은 이날 저녁 도쿄의 시부야 듀오(DUO)에서 연 콘서트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남자도 어쩔 수 없다’로 막을 열었다.
이어 `시간을 달리는 소년’`바보 유호석’ `왜?’ 등을 들려줬으며 마지막 17번째 곡인 `우리 어쩌면 만약에’가 끝나고서도 팬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자 다시 등장해 `THIS LOVE’ 등으로 앙코르 무대를 장식하고 팬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
에반은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장점으로 노래에 대한 열정을 꼽으며, “기회가 되면 다시 일본을 찾아 더욱 멋진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말하고 “4월에 4집 앨범이 나온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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