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창업보육협의회는 오미자, 사과, 표고버섯, 산채 등 문경의 특산물을 가공하고 체계적 기술지도와 농산물가공창업보육프로그램을 이수한 농가로 1차 생산농가에서 2차, 3차 농업까지 주도하는 선도농가의 면모와 능력을 갖추기 위한 CEO수업을 받게 된다.
창업CEO양성교육은 대구카네기연구소에서 직접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리더쉽, 마케팅, 경영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기술센터 관계자는 “창업보육농가들은 농업선도농가로서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지역발전에 봉사하는 지역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