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상공의 날 맞아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제37회 상공의 날’을 맞아 상주시 백석화학공업사 김선환(58·화동면) 대표에게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산업포장을 주었다.
김 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 수상은 상주시의 적극적인 기업지원과 모든 임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한 결실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우수 제품을 생산해 국내시장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석화확공업사는 1989년 설립, 활성탄소 산업발전에 정진, 급속한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른 환경오염문제로 대기·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대책으로 각광받는 활성탄소와 안트라사이트와 각종 여과제 등 공기와 물을 정화시키는 핵심요소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활성탄소 제조업체이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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