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지사는 농업인들이 농지를 농지은행에 맡기면 농어촌공사는 전업농 등에게 임대해 농지를 생산적·효율적으로 이용·보전·관리하며 농지 매도시 양도소득세 절감 가능, 농지 관리 부담 감소, 농지 처분 의무 면제, 고령 농업인 경영이양 보조금 추가 지급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며 임대수탁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영덕·울진지사 관계자는 “농지은행을 통해 현재까지 영덕·울진군 농업인 460명이 903필지를 신청해 185ha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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