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황금은어영어법인조합은 지난 1일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영덕황금은어 복원사업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영덕문화체육센터 앞 오십천변에서 은어 치어(체장 5cm) 20여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는 지난 2월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사·감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안국 대표는 “영덕황금은어의 자원조성은 물론 2010 영덕황금은어축제 전까지 4~5회 정도의 방류를 계획중에 있다”며 “오십천을 찾는 낚시객들에게 황금은어의 많은 개체수 제공과 2010 영덕황금은어 축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