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이 영어회화동아리를 조직, 원어민 교사로부터 생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부임… 학생·교사 다양한 학습활동
상주 중모중학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 하는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영어열풍이 한창이다.
중모중학교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부임, 학생들이 기존 영어 수업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학습 활동을 경험, 실제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아침 영어 회화 시간은 오전 8시10분에서 1시간 동안 배우고 또 전 직원들은 영어회화동아리를 조직해 주 3회(월·수·목)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중모중학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부임을 계기로 학생과 교사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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