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읍면 1기업’ 지역경기 활성화 기대
　영덕군 지품면(면장 안삼광)이 영덕군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1읍면 1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출향인을 대상으로 기업투자 유치에 나섰다.
　안삼광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지난 1일 포항 목화예식장에서 개최된 출향인 200여명이 참석한 재포 지품면 향우회(회장 박원규) 정기총회에서 영덕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유치운동에 출향기업인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영덕마켓 이용요령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품면은 그동안 기업투자유치를 위해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향우회 참석은 물론 출향기업 방문과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기업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