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남정면 의용소방대(대장 유무관)는 지난 6일 청명·한식을 맞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이웃과 자녀들의 왕래가 적어 심리적으로 외로운 독거노인 10여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유무관 대장은 “이번 행사로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외로운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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