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일고는 13일 포항실내사격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첫날 남고부 공기권총에서 1716점을 기록,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정선고가 1713점으로 2위, 경기체고가 170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경남체고가 1187점으로 1위, 천안여고가 1179점으로 2위, 압구정고가 117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포항고는 1702점으로 남고부 단체전 4위에 올랐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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