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서정식)과 범죄예방위원회는 지난 14일 신라중학교 학년별 대표학생 35명을 초청해 `법질서 오감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제47회 법의 날을 기념해 영상물 관람, 첨단조사실 및 검사실 견학, 구치감 체험, 검사 준법강연, 미래검사 되어 보기, 검사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법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체험해 준법정신 고취를 통한 밝고 건강한 청소년들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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